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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럽 월렛, 마이데이터 사업 연계한 ‘건강 지킴이 프로젝트’ 추진 시작
- 대사나이·암·당뇨 등 질병 위험도 안내··· 개인화된 맞춤 건강 가이드 상세 분석 리포트 제공까지
SK플래닛(대표이사 이한상) 시럽 월렛이 자산관리 서비스에 이어 질병 예측 정보를 제공해 주는 ‘시럽 마이 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럽 마이 헬스’는 본인 인증 및 동의 절차를 거친 고객들 중 건강 검진 정보 데이터를 토대로 질병을 예측하고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예방법을 안내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다. 고객이 원할 경우 해당 질병과 연계한 보험 관련 상담도 무료로 진행한다.
이용 방법은 시럽 월렛 ‘내금융’ 중 ‘재테크’ 메뉴에 접속, 본인 인증 및 동의 절차를 거치면 건강보험관리공단에 있는 가장 최근의 건강검진 데이터가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에 전달된다. 고객들은 대사나이, 암, 당뇨 등 116만명의 국가건강검진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각종 질병 예측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상세 리포트가 필요할 경우 보험 상담 신청 등 추가 동의 후 이용 가능하다.
모바일 지갑으로 시작해 은행, 카드, 보험, 대출 등 금융 자산 영역에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혜택 금융’까지 선보인 ‘시럽 월렛’이 이제는 헬스케어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 중이라 의미가 크다.
SK플래닛 김교수 DXP사업본부장은 “질병 예측 위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럽 마이 헬스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건강 관리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육성해가겠다”면서 “앞으로 마이데이터 사업과 연계한 ‘국민 건강 지킴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