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최신 보도자료를 만나보세요!
- SK플래닛이 시럽 월렛에서 제공 중인 ‘혜택 금융서비스’ 등 도약 발판
- 데이터를 기반으로 커머스와 금융 밀결합···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SK플래닛(대표이사 이한상)은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 심사’를 통과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1위 통합 마일리지 ‘OK캐쉬백’과 국내 1위 모바일 지갑 ‘시럽 월렛’ 서비스를 제공 중인 SK플래닛은 이번 심사 통과로 현재 시럽 월렛에서 제공 중인 혜택 금융 서비스 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월부터는 고객이 원할 경우 은행·보험·카드사 등에 흩어져 있는 고객의 신용정보를 활용한 개인화된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 신규 서비스 확장도 가능하다.
SK플래닛은 ▲ 고객 데이터 기반의 금융 자산관리 ▲ 방대한 비금융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 스코어 ▲ 금융서비스와 결제 데이터 기반 마일리지 적립 및 할인 ▲ 구매행태 분석기반 광고상품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커머스와 금융을 밀결합 시킨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SK플래닛의 경쟁력은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내재화한 것이 특징이다. ▲ 데이터를 통합·정제·분류·분석하는 DMP(Data Management Platform) 기술 ▲ 데이터를 통해 고객의 성향을 파악한 후 유사고객을 추출하는 머신러닝 기술 ▲ 고객 위치기반 맞춤형 마케팅을 제공하는 위치기반 추천 기술 ▲ 데이터 마케팅의 효율을 높이는 세그먼트 기반 추천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속도감 있게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SK플래닛 김교수 DXP사업본부장은 “이번 마이데이터 사업 허가를 기점으로 고객과 가맹점 대상 소비생활 전반에 실질적 혜택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데이터의 효용가치를 더욱 높여가는 것은 물론 보안성과 편리성을 토대로 기존에 없던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